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의 여파로
도요타자동차의 중국 시장 판매가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 8월 한 달간 7만5천 대를 중국에서 판매했지만
지난달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반일 시위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타격을 받았습니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판매 부진에 따라 중국 공장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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