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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18대 인수위, 늦은 출범-교수 대거 포진 어떻게 보나? (박상병, 김행, 김경진)

2013-01-06 00:00 정치,정치

남) 희망을 안고 출범하는 박근혜호가
오늘 낮 인수위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합니다.

여) 인수위 2차 인선안 발표 분석과 함께
정국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남) 세 분의 손님을 초대했습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김경진 변호사가 함께 했습니다.(인사)
역대 인수위보다 출범이 열흘이나 늦어졌는데요.
날짜가 줄어든 만큼 인수위 업무가 시간에 쫓겨
부실해질 염려는 없겠습니까?


좌상)
뉴스특보 2부
朴 인수위 현판식

좌상)
뉴스특보 2부
박근혜 ‘숨은 인맥’

네임)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김경진 변호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인수위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첫 전체회의도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거 인수위보다 출범이 좀 늦어졌죠?

2) 인수위 2차 인선이 있었는데,
교수들이 많이 포함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2-1) 국가미래 연구원 출신이 7명이나 포함됐는데,
<국가미래 연구원> 어떤 모임입니까?

3) 가장 특징적인 인물로
유민봉 교수를 주목하는 시각들 많던데
어떤 분인지,
향후 어떤 역할 기대할 수 있습니까?

3-1) 유민봉 교수와 박근혜 당선인의 인연은요?

3-2) 유민봉 교수.. 과거 미국 유학 전 상공부에서
공직생황을 했던 경험도 있더군요?

4) 정무 분양의 서울대 박효종 교수
이분은 야당과의 조율이란 주요한 역할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보수 성향이 좀 강한 분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과의 대화, 잘 될 수 있을까요?

5) 자, 무엇보다 친박이 ..거의 배제되다시피 한
상황에서 이정현 정무팀장 발탁은
그야말로 눈에 띕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복심 중에 복심으로 떠오르는 건가요?

5-1) 일각에선 윤창중 대변인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 이번 이정현 정무팀장 발탁으로 말이죠,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만?

5-2) 어제 민주당이 "윤창중 대변인이 인수위 구성이나 배경 설명은 하나도 못 하면서 야당의 충고에 대한 비난과 막말만 하고 있다. 인수위 대변인의 역할이 뭔지도 모르고, 자기 분수도 모른다"고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6) 과거 인수위 ‘소청와대’로 불리울 정도로
막강 파워를 보였다, 고들 하죠?
뭐 특히 정권이 바뀔 땐 ‘점령군’으로
표현될 정도로.. 심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이번엔 ‘인수위’ 는 좀 다를까요?

7) 대통령 취임식이 내달 25일에 열리죠?
이번 인선에 대통령준비위원장도 발표됐는데,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중책을 맡게됐군요, 중요한 행사 아닙니까 정말…?

8) 인수위도 힘차게 출발을 했고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지난 주 한심한, 역시나 <국회> 모습에
많은 분들이 <대실망> 하는 그런 일이 또 발생했죠,
호텔방 예결위... 동남아 외유 의원들.. 이거 문제아닙니까?

9) 국회의원들 해외여행이 집중되는 시기가 있다면서요?
그때는 의원들 인터뷰 섭외는 하늘에 별따기란
그런 얘기까지 있어요?

10) 정치쇄신, 개혁 지난 18대 대선 최고의 <화두> 아녔습니까,
여의도 ‘쇄신 블랙아웃’ … 정치쇄신, 정말 어려운 걸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김경진 변호사, 였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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