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이
경찰에 출석해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임 교육감을 상대로 유치원 원장
2명으로부터
고가의 옷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을 추궁했지만,
임 교육감은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소환조사 결과를 검토해 대가성이 입증될 경우
임 교육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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