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증시에서 정치 테마주가 급증하면서
금융 당국이 집중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선거를 앞두고 정치와 관련된 테마주가 78개로 늘었고,
이들 시가총액도 6개월만에
7조 6천억원에서 11조 7천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익률도 평균 65퍼센트를 기록해
금융 당국은 테마주 전담팀 구성을
검토하는 등 불공정 거래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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