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멕시코 북부의 천연가스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회사 직원과 하청업체 노동자 등
27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로 실종된 7명의 생사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는
이번 화재가 가스축적에 따른 폭발사고로 보인다며
외부 공격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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