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소개하며
최고의 랩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타임은 인터넷판에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2천8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작품이라며,
싸이가 인터넷에서 일약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임은 또 강남스타일의 후속편으로 최근 공개된
'오빤 딱 내 스타일'에 대해서도
"원작보다 더 야하고 화려하며
안무가 더 많은 작품"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오빤 딱 내 스타일'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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