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앞으로 위성과 로켓을 더 많이 발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21일 광명성 3호 발사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를 위해 평양 목란관에서 개최한 연회에서 “광명성 3호를 쏘아올린 기백으로 통신 위성 등 실용 위성과 운반 로켓을 더 많이 개발해 발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연회에는 부인 이설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권부의 핵심 인사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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