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제 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남녀주연상은
'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남녀신인상은
'건축학개론'의 조정석과
'은교'의 김고은이 거머쥐었습니다.
감독상은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
신인 감독상은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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