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가
약 천8백억 원의
뇌물을 받아 챙겼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공산당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시라이가
받은 뇌물 대부분을 부정한 방법으로
해외에 빼돌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보시라이의 친형인
보시융 광다그룹 부총재 등
친인척을 상대로
본격적인 부정축재 조사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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