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견된
민관 현지 조사단이 광우병 발병 농장을
방문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주이석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
질병방역부장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광우병 발병 농장 주인과 접촉해
설명을 들었지만, 제3의 장소에서
간접적으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당초 발병 농장 방문이
이번 조사의 핵심 목표였지만
농장주의 반대가 워낙 심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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