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근교 어윈데일의 전력회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16일 오후1시 반쯤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 전력 회사 사옥 1층 사무실에서 이 회사 직원이 소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범행 직후 총기로 자살했으며 목격자들은 그가 미리 대상자를 정해놓고 총을 쐈다고 증언했습니다.
3층 건물인 이 회사 사옥은 출입카드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특수 보안 구역이며 당시 모두 천 50명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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