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2년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서울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달보다 0.42%나 떨어져
2010년 7월 0.43%가 하락한 후
2년만에 하락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매매 비수기인 장마철에다
유로존 재정위기와
국내 가계부채 악화까지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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