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에 상륙해, 긴장을 고조시킨 홍콩 단체가
다음 달 18일 전 세계 일본 대사관과 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홍콩 단체는 만주사변 발생 81주년인 오는 9월 18일을
범세계적인 시위일로 잡았다며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중국인이 시위에 참가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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