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3구의 사망률이 가장 낮아
강.남북간 건강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사망률이 낮은 자치구는
서초, 강남, 송파구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률이 높은 자치구는
중랑, 금천, 동대문, 강북, 노원구 순으로
강북지역과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10만명당 사망률은
서초구가 335명, 중랑구가 469명으로
큰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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