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주의 교회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잇달아 두 건 발생해
10여 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급진 이슬람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보코 하람은 나이지리아에서 교회와 군 시설을 상대로
테러 공격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달에도 8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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