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문선명 통일교 총재 유가족들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문선명 선생의 서거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조전에서 밝혔습니다.
김정은이 문 총재 별세 이틀 만에 조전을 보내면서 조문단까지 파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이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25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합니다.
한 해 두 차례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