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오늘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달 말 선출 예정인 당 대표 등
지도부 선거 투표방식을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은
이번 선거에 한해 당원 과반이 투표하지 않아도
투표 결과를 인정하는 예외조항을 두고,
인터넷투표의 경우 동일 IP에서
투표를 4회까지만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권파는
혁신파가 제시한 투표방식에 반대하고 있어
양측이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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