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증권방송의 애널리스트들이
일부 주식 종목을 반복 추천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띄운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인터넷 방송국 네 곳과 애널리스트들의 카페가
개설된 포털 서버를 최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애널리스트들이
일부 종목을 차명으로 사들인 뒤
방송과 카페에서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올려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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