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 국토를 넘보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열린 제4344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영토와 영유권을 놓고
국가 간의 갈등이 날카로워지고 있다며,
이 땅의 단 한 뼘이라도 넘보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불투명한 세계 경제와 경기 침체,
경색된 남북 관계로 나라 안팎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지만,
국내외 동포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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