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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칸 전 IMF 총재, 이번엔 매춘 조직 연루 혐의

2012-03-27 00:00 국제


성추문으로 사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이번에는 매춘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프랑스 북부의
릴 법원은
젊은 여성들에게
매춘 행위를 알선하는
범죄 조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칸 전 총재의 연루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칸 전 총재는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20년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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