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리포트]
이란과 6자 국제중재단과의 2차 핵협상이
다음 달 2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어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1차 협상 뒤
"협상이 긍정적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6자 국제중재단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