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2013년 새해 첫 휴일 아침에 보내드리는
채널A 뉴스특보 1부를 시작합니다.

(남) ‘박근혜 정부’가 시작되는 2013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연초 인수위원회 인사로
본격적인 국정 계획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여) ‘민생정부’를 목표로 하는 박근혜 정부가
얼마나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각종 여론조사로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행복한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지난 18대 대선 선거운동 열기가 뜨거웠을 때
박근혜 당시 후보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란 노래를 불렀었죠?
박근혜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민생정부’를 약속했는데요,
우리 국민들은 지금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할까요?

2. 말씀 주신 갤럽 인터내셔널 조사외의 다른 결과가 더 있습니까?

3.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부탄>이라죠?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적 규모도
세계 상위권에 속하고 1인당 국민소득도
2만달러이상이나 되는데도 말이죠,
이렇게 행복지수가 낮은 이윤 뭘까요?

4. 지난 대선투표일 이후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행복한지 물어본 조사 결과과 있다구요?

5. 우리 국민들의 행복 만족감이 낮은 것이
경제적인 이유와도 관련 깊을 것 같은데,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도 이와 관련한
신년 특집 여론조사가 있었다구요?

6.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집에서 살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세대마다 다음 정부에 대한 기대에도 차이가 있다구요?

남)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행복의 파랑새를 먼 길을 떠났던 형제가
자기 집에 돌아와서야
집 문에 달린 새장안에서 <파랑새>를
비로소 찾았단, 동화가 있었죠?

여) 진정한 행복에 대한
새 정부와 국민모두의 <진실로 행복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이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후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