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마지막 개장일인 어제 뉴욕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7%,
S&P 500지수는 0.43%,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 각각 떨어졌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 100(에프티에스이 백) 지수는 0.1%,
독일 DAX 30(닥스 삼십) 지수는 0.85%, 프랑스 CAC 40(꺄끄 사십) 지수는 1.0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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