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앞두고 서울시가 닭과 오리고기 취급업소 50곳을
위생 점검한 결과 10%가 위생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1곳과
냉동제품을 해동해 냉장으로 보관한 뒤 판매한 4곳 등 모두 5곳입니다.
서울시는 또 전통시장에 있는 닭, 오리고기 취급업소 대부분이
제품을 포장하지 않은 채 유통하고 있어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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