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살해와 고문에 대해 총체적 인권 침해라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시리아에 대한 추가 진상조사를 위해 특별보고관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인권이사회는 시리아 정부군이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4천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의 진상 보고서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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