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방송이 어제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전 주지사의 지지율은
각각 49%와 46%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지난 4월 같은 여론조사의 9% 포인트 차보다 크게 줄어든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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