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시민 통합당, 한국노총이 참여한 '민주 통합당'이
오늘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민주 통합당은 출범 선언문에서
"작은 차이가 대통합의 대의에 앞설 수 없다"며
통합 진보당 등 진보 세력의 참여를 촉구하고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여해
"민주 통합당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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