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제 선거 딱 8일 남았습니다. 어제 이번 선거의 큰 분수령이랄 수 있는 후보자 2차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후보가 경제분야에 대해서 더 잘했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스튜디오에 김성수 문화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출연)김성수 문화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어제 후보자 tv 토론 보셨죠? 세 후보의 tv 토론..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막> 후보자 TV 토론, 최후 승자는?

2. 박근혜 후보는 사실상 어제 토론회를 통해 앞서가는 '판세 굳히기'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죠? 박근혜 후보.. 어제 토론에 대해 점수를 주신다면?

3. 이제 선거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후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판세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문재인 후보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자막> 문재인, 판세 뒤집기 성공했나?

지난 토론에선 박-이 토론 구도에 가려 존재감을 많이 잃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이번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자막> 문재인.. 존재감 회복했나?

4. 이정희 후보.. 어제는 박근혜 후보에 대한 공세를 좀 늦춘 감이 있는데요..
토론은 잘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정희 후보에게
점수를 준다면?
자막> 전 방위 활약, 이정희는 몇점?

5. 분야별 토론에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경제민주화 실현방안을 놓고 재벌 개혁에 대해서는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박-문 후보의 생각.. 어떻게 보셨습니까?
자막>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온도차 뚜렷?

6.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에도 차이가 났었죠? 박 후보는 가계 부채를 해소하는 등 당면 현안 위주의 해법을 내놓았고 문 후보는 중산층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내놨는데요.. 누가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보십니까?
자막> 경제위기 해법, 누가 더 현실적인가?

7. 하지만 민생 복지와 관련해서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두 후보 모두 구체적인 얘기가 없었죠?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막> 복지재원 마련 방안, 실현 가능한가?

8. 궁금한 건 어제 토론회로 아직 표심을 잡지 못한 부동층이 마음을 움직였을까..
하는 건데요.. 과연 어제 토론회를 통해 부동층이 마음을 움직였을 거라고 보십니까?
자막> 부동층.. 마음 움직였을까?

9. 선거 종반 최대변수는 여전히 안철수 전 후보입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먼저 지지율부터 볼까요?


아직까지 판세가 역전될 만큼의 효과는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요.. 효과가 아직 안 나타난 걸까요? 아니면 여기까지일까요?
자막> 안철수 효과.. 숨은 지지율 있을까?

10. 이제 선거, 딱 8주일 남았습니다. 아직 선거 판세 예측할 수 없는데요..
앞으로 남은 변수라면..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자막> D-8, 남은 변수는?

오늘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