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미사일 지도국'으로 알려진
인민군 제842부대 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미사일 지도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중장거리 미사일을
관리,운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사일 지도국은 전략적 중요성과
특수성 탓에 외부에 노출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작년 말 급사한 김정일도
생전에 이 부대 시찰 사실을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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