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된
박근혜 당선인의 뒤에는
뒤에서 물심양면 땀을 흘린 이들이 많았습니다.

(여)
이른 바, ‘퀸 메이커’,
새누리 ‘승리의 주역들’ 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남)
오늘 이 자리에
새누리당 강요식 SNS소통자문 위원장,
최수영 수석 부대변인,
손수조 미래세대 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강요식 / 새누리 SNS소통자문위원장
최수영 / 새누리 수석부대변인
손수조 / 새누리 미래세대위원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자, 앞서 저희가 박근혜 당선인의
‘퀸메이커’ 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 어떠십니까?
이러한 수식어 마음에 드시는지?

1-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 기간이었는데,
세 분 모두 박근혜　예비 대통령의 당선만을 바라며 달려오지 않으셨습니까.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그동안의 소감도 한 마디씩 말씀해주신다면?
자막> 새누리, 승리의 소감은?

2. 선거운동 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자막> 박근혜, 선거 기간 중 최고 위기는?

3. 네, 세 분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기에 박근혜 당선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겠죠. 한 분 한 분 맡으신 역할과 선거전 동안의 일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강요식 위원장께서는 SNS소통자문위원장이셨는데... 새누리의 SNS전략 중 가장 큰 전략은 무엇이었습니까?
자막> 새누리, SNS 전략은 무엇이었나?

3-1. 아무래도 SNS가 젊은층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박근혜 당선인이 상대적으로 문재인 후보에게 밀리는 분위기여서 다소 걱정도 되셨을 것 같은데?

4. 그렇다면 이번 새누리의 SNS 전략이
박근혜 당선인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얼마나 해소했다고
평가를 내릴 수 있는지? 　
자막> 새누리 SNS 전략…박근혜, 소통으로?

5. 좀 곤혹스러운 질문일 수도 있지만 짚어보겠습니다. 선거 막판 터진 새누리의 SNS 불법선거운동 논란과 관련하여 새누리에서는 자신들과는 무관한 활동으로 선을 그었었죠.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해주신다면?
자막> 새누리, SNS 불법선거운동 의혹…입장은?

6. 네, 다음은 손수조 미래세대위원장께 묻겠습니다.
먼저 박 당선인 키즈다. 이렇게까지 불리고 있는데... 맘에 드십니까.
- 사상 선거구 출마 이후 박근혜 당선인이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박 당선인과 함께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들이 있는가? 혹시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 같은 여성으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데에 대해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자막> 여성대통령 탄생, 어떤 의미가 있나?

7. 손수조 위원장은 아직 20대지 않습니까. 이번 대선이 아시다시피 세대 대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20대이면서 박 당선인 지지에 앞장 선 이유는 무엇인지요? 박근혜라는 인물이 이유였는지, 정치적 성향이 같아서였는지?
자막> 20대, 박근혜를 선택한 이유는?

7-1. 손수조 위원장 주변 또래 친구들을 보시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과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이 실제로 많았나요?
- 문재인 후보 지지하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한게 있나요?

8. 손 위원장의 역할이 젊은 친구들의 표심을 잡는 역할 아닙니까.
젊은 친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자막> 새누리, 2030 잡기 위한 방법은 무엇?

9. 이번 대선에서 20대 표심 중 30%가 넘는 유권자가 박근혜　당선인을 택했습니다.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 박근혜 당선인의 어떤 면이 통했다고 보는가?
자막> 박근혜, 어떻게 20대 표심 잡았나?

10. 손 위원장이 부산 출신이니 이 이야기도 하고 넘어가 보자.
이번 PK민심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 문 후보가 40% 가까이 득표하면서 만만치 않은 세를 과세. 이러다보니 더이상 이 지역이 새누리당 텃밭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흔들리는 이 지역 민심을 보면서
불안감은 없나?
자막> 새누리, 흔들리는 PK민심에 불안?

11. 네, 이번엔 최수영 부대변인에게 가보죠.
대변인단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입 역할을 하시다가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유세단의 현장 공보 활동을 하셨었죠. 이번 선거전 기간 동안 날씨가 무척 쌀쌀하고 눈도 많이 오고 그러다보니 교통사고로 보좌관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그만큼 힘들었을 것 같은데?
자막> 박근혜, 유세 강행군에 무리 없었나?

12. 유세 현장을 돌면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지역과 기억에 남는 유세 현장은 어디였나요?
자막> 박근혜, 23일 간의 유세 투어…최고 지역은?

13. 문 후보 측과의 광화문대첩, 자갈치대첩 또한 크게 화제를 모았었는데... 광화문 광장 같은 경우 당초 시청 광장을 잡았다 뒤늦게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긴 것도 화제였다. 상대 측 대규모 유세에 맞서기 위해 계획한 전략이 있었다면?
자막> ‘광화문·자갈치대첩’ 새누리의 전략은?

14. 자, 이제 새로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한층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첫단추로 인수위 구성에 관심이 쏠리는 데.. 여기가 사실상 국민대통합을 상징하는 뭔가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세 분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자막> 박근혜, 대통합 첫 시험대는 인수위?

15. 마지막으로 세 분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앞으로 어떤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신지... 그리고 새 정부가 어떰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갈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막> 예비 대통령 박근혜, 어떤 모습 보여줄까?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세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