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중국에서도 축구 승부조작과 뇌물수수 사건이 발생해
축구계 고위 인사 39명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프로 축구팀 '선화'의 리그 우승을 도운 대가로
5억 원을 받은 장젠창 전 심판위원장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고
선수들에게 뇌물을 받고 체력 검사 결과를 조작한
양이민 전 중국 축구협회 부주석은
징역 10년 6개월에 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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