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번 주말
북한과 이른바
'북송 일본인 아내'의
귀국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나카이 히로시
전 공안위원장이
몽골에서 북한의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담당 대사를 만나
귀국 협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959년부터
30년간 일본 정부의 지원 아래
재일동포 9만여 명이
북한으로 건너갔는데,
이 가운데
1,800여명이
일본인 아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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