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술 취한 4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 여덟대를 들이받고 도망치다
출동한 순찰차도 들이받은 뒤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 금호동 4거리에서
46살 김모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김씨는 주택가 도로로 도주하다 차량 5대를 다시 들이 받은 뒤 순찰차와 충돌한 뒤에야 멈췄습니다.
김씨는 면허취소 기준보다 훨씬 높은
혈중 알콜농도 0.181%의 만취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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