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중국 베이징에서
대북 식량 지원에 관한 논의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로버트 킹 북한 인권 특사가
7일 베이징에서 북한 측 관계자들을 만나
식량 지원에 대한 시기와 전달 방법 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말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 등을 위해
24만톤 규모의 식량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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