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로
77명의 목숨을 빼앗은 노르웨이의 살인마 브레이비크가
선고 공판에서
더 많은 사람을 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브레이비크는
오슬로 지방법원에서 노르웨이법상 최고형인
징역 21년형을 선고받은 뒤
더 많은 사람을 처형할 수 없었던 데 대해
투쟁적 민족주의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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