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
연일 새 기록을 갈아치웁니다.
어제는 서울에 18년만에 가장 무더웠는데요.
오늘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햇빛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오후 4시까지는 무리한 바깥 활동,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종일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 내륙엔 저녁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지역]
오늘 낮기온 살펴볼게요.
[태풍]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며 중국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간접영향으로
토요일쯤엔
제주도와 남해안, 서쪽지방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
그 전까지 갈수록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긴하겠지만
덥긴 마찬가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