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 검사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검찰의 수뇌부가
한 자리에 모입니다.
한상대 검찰총장은 오늘 오후 6시
전국 고검장 회의를 열고,
검사 비리 재발 방지책과
정치권의 검찰 개혁 요구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합니다.
고검장 4명과 법무연수원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참석할 오늘 회의에선
검찰의 자체 개혁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서울과 재경 지역 지검장들과
한 차례 회의를 가진 한 총장은,
향후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과 2~3차례 더
검찰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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