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토종 여우 야생 복원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토종 여우 암수 한 쌍을
최적의 서식지로 조사된
소백산에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방사된 여우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개체로,
최근 5개월 동안 자연적응
훈련을 거쳤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5년까지
토종 여우 5쌍을 추가 방사하고,
2020년까지 최소 생존계체 수인
50마리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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