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5월 수출입물가지수는 원유와 석유제품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한 달 전보다 1.9%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2.3% 하락한 이후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4월에 이어 두 달째 하락한 겁니다.
한국은행은
수입물가 하락은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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