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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룸살롱 황제 인사청탁’ 경찰 고위간부 사촌 구속영장

2012-04-29 00:00 사회,사회

강남 룸살롱 업주 이경백씨에게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전 지방경찰청장의
사촌동생 주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주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이 씨로부터
자신과 친한 경찰관들이
룸살롱 단속 부서로
발령 나게 해달라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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