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가
오늘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막이 오릅니다.
두 팀이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가운데
삼성은 윤성환을, SK는 윤희상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립니다.
한국시리즈는 대구에서 1, 2차전을 치른 뒤
오는 27일 28일 인천에서 3, 4차전 경기를 갖고
승부가 갈리지 않을 경우
5차전부터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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