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이
총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헌법 개정에 89%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79%가
각각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헌법 개정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공약으로 내건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등
우익 정당 당선자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전쟁과 군대 보유를 금지한 평화헌법에 저촉되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찬성 여론은
2005년엔 35%, 2009년엔 33%에 불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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