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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학력위조 의혹’ 美 야후CEO, 회사 떠날 듯

2012-05-14 00:00 국제

공식 프로필에 게시한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야후의 신임 최고경영자 스콧 톰슨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의 IT전문 자매지가 보도했습니다.


야후는 조만간 스콧 톰슨이 개인적인 사유로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업계에서는
학력위조 의혹과 대처하는 그의 태도 때문에 사직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20%의 수익 감소를 겪은 야후는 캐롤 바츠 전
CEO를 해고한 뒤 지난 1월 톰슨을 CEO로 발탁했지만
학력위조의혹으로 4개월 만에 중도하차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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