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이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을
내일 소환합니다.
피의자 신분인 이들은
사저 부지 매입 과정과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경호처가 대납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또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부인 박 모씨에게
내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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