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선거에서
제1야당인 제도혁명당의
니에토 후보가 승리해
12년 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지 뉴스전문채널 밀레니오 TV는
출구조사 결과 니에토 후보가 42%의 득표율을 얻어
31%에 그친 좌파진영 통합후보인 오브라도르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집권 여당의 모타 후보는 23%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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