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메이저리그 시애틀에서 뛰던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가
뉴욕 양키스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시애틀이 이치로의 이적 대가로
양키스로부터 유망주 2명과 현금을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치로는
그해 신인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고,
10년 연속 3할 타율과 200안타를 기록하며
안타 제조기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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