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8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암스트롱은 최근 관상동맥 협착 증세가 발견돼
이달 초 심장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유가족들은 설명했습니다.
해군 전투기조종사 출신인 암스트롱은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착륙한 뒤
인류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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