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으로
한일 외교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군과 해양경찰은 오늘부터 3박 4일간
독도 방어 훈련을 실시합니다.
올해 훈련은
외국 민간인이 독도에 불법 상륙을 시도하는 상황을 가정해
해경이 이를 저지하고 군은 지원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군 당국은
당초 계획했던 해병대의 독도 상륙 훈련을
불필요하게 일본을 자극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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