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여)오늘 채널A와 함께 하실 분들 자리에 모셨습니다.
신동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김경진 변호사, 배재대학교 공공행정학과 정연정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S> “투표율 높으면 야권에 유리”… 공식 깨져?
S> 75.8% 투표율에도… 박근혜 웃었다?
1. 어제 투표율 놀라웠습니다.(75.8) 16대 투표율(70.8)을 훌쩍 넘어서면서 민주당에선 당연히 문재인 후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이제 투표율이 높으면 야권이 유리하다는 공식은 깨진껄까?)
S> 박근혜, ‘과반 승리’ 요인, 세 가지는?
2.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난 4?11 총선때를 돌아보면, 새누리당이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민주당이 너무 못해서 그랬다‥ 라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박근혜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3가지씩만 꼽아주신다면?)
S> 여론조사 신뢰도 논란, 엇갈린 결과… 왜?
3. 신동철 부소장님과 배종찬 본부장께선 여론조사 전문가십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여론조사의 정확성과 신뢰가 다시 도마위에 오르게 되지 않았습니까?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에도 방송관계자들은 개인적으로 수많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봤는데요. 문재인 후보가 이긴다는 결과가 많았거든요?
S> 朴 "분열과 갈등, 대탕평으로 끊을 것"
S> '박근혜 시대' 개막! 최우선 과제 '대통합'?
4. 자, 이제 인사 얘기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는 질책이 많았었죠? 바로 강부자, 고소영, 영포라인 등 인사문제가 컸었는데요. 과연 박근혜 당선인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분명 대탕평책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모든 지역, 성별, 세대 떠나 골고루 등용하겠다 밝혔다.)
S> 33년만에 열린 박근혜 시대, 측근의 운명은?
S> 박근혜, 인수위원회… 누가 들어갈까?
4-1 안철수 전 후보의 메시지 중에서 ‘당직을 나누지 않겠다’ 라는 메시지가 큰 감동을 일으켰었는데, 현실적으로 당직을 나누지 않겠다는게 가능할까?
(그렇다면 자신을 힘껏 도와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상해야 할까?)
S> ‘패장’ 문재인, 2선으로 후퇴할까?
S> ‘공황상태’ 민주, 수습책 찾기 골몰?
5. 자, 문재인 후보 얘기를 안 해볼수가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선 실패했지만, 국회의원직은 유지되지 않습니까? 향후 박근혜 당선인과 어떤 관계 속에서 민주당을 수습해 나갈지도 궁금하거든요?
S> 존폐위기 친노… 패배책임 누가 지나?
6. 이런 얘기도 진짜 많았습니다. 문재인은 참 괜찮은 사람이지만, 친노가 문제다! 2002년 정권을 잡았던 친노가 이번엔 문재인을 앞세워 또 다시 정권을 잡으려 했기 때문에 결국 실패했던 것이다?
(친노 책임론 대두? 민주당 당권 누가 잡나?)
S> 미국간 안철수, 향후 청사진은?
S> 안철수식 새정치, 제3세력 구축하나?
7. 현재 미국에 있는 안철수 전 후보 얘기도 해봐야겠습니다. 전문가들 견해로는, “안 전 후보가 내년 4월에 있을 재보궐 선거를 위해 2월쯤 귀국을 할 것이고, 비노계 (손학규계, 김근태계)와 손을 잡고 신당창당 등 제3세력을 구축할 것이다?” 정연정 교수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S> ‘박근혜 시대’ 개막! 나꼼수 운명은?
8. 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나꼼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꼼수 멤버들이 대통령 선거방송 때문에 잇달아 고소를 당했거든요? (명예훼손 혐의) 김경진 변호사께서는 법에 대해 잘 아시니까요? 이 분들 괜찮을까요?
S> 보수정부 시즌2, 박근혜식 대북정책은?
S> 박근혜 집권, 대북정책 향방은?
9. 향후 북한과의 관계도 주목됩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박근혜의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동맹강화를 기대한다는 뜻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박근혜식 대북정책이 MB의 대북정책과 어떻게 다를것인지 궁금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김경진 변호사, 배재대학교 공공행정학과 정연정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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