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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역대 대통령의 용인술 평가는? (정군기, 최영일, 신혜식, 정영진)

2012-12-23 00:00 정치,정치

출연)
정군기 평론가
최영일 평론가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두에 언급됐습니다만,
해마다 교수들이 표현하는 <올 해의 사자성어>가 있는데
이번 2012년을 말하는 1위가 <거세개탁>
두 번째로 나라를 다스리는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대권재민>이 꼽혔더군요,
혹시 네 분은
올 2012년을 표현하는 사자성어 혹은 키워드를 꼽으라면?
Q. 2012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2) 18대 대통령이 결정된 후 맞은 첫 주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측은 <인수위 구성>에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야권은
새로운 진로모색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 이 부분을 짚어보죠.
인수위 구성에 있어 관심사는 역시 <사람> 이겠죠.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을 짚어볼까요?
Q. 박근혜, 인사 키워드 네 가지… ?
S. 느림·신중, 확신들때까지… 선대위 인사 한달 넘겨 완료
S. 철통 보안, 인사의 제1원칙… 극소수만 작업, 검증에 허점

S. 2인자 불용, "권력이란 다가설수록 칼이 된다" 권한 집중 안시켜
S. 깜짝 카드, 늘 의외 인물… 작년 말 김종인·이준석 등 발탁

Q. 역대 대통령들의 용인술과 비교해 박근혜 당선인과 인선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역대 정권과 비교해)

3) 박근혜 당선인 주말 동안 대통령 인수위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인데,
어떤 점에 포인트를 둘 것으로 보시는지?
인수위 구성에 따라 새 박근혜 시대,를 가늠해 볼 수 있지 않겠나?

Q. 4년 중임개헌 추진에 대해서는?

4) 이런가운데 박근혜 당선의 일등공신들 김무성 총괄본부장,
이학재 비서실장 등
친박들의 <백의종군>은 어떻게 봐야할까?

4-1) 한 두 사람의 백의종군이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싶다
어차피 박 당선인도 <내 사람 (친박> 기용을 전혀 안 할 수는 없을텐데,
친박 내부에서도 <백의종군>에 대한 갈등을 있을 터,
그렇다면 누가 박 당선인의 새출발에 동참할까?

5) 호남출신의 인수위원장과 호남총리론, <대통합>을 여는 첫 열쇠가
될 수 있을까? 가능성과 영향력 어떻게 보나?

Q. 포스트 박근혜를 전망해 본다면? 여권에 신 잠룡이 나타날까? 그리고 앞으로 여권의 승리 조건은?

6) 남북관계나 외교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도 관심이다,
1년을 넘은 김정은 체제하 북한과 박근혜의 원칙이 남북관계에선
어떤 그림을 그려낼까?

6-1) 외교에 있어서 걱정은 특히 한일 관계다,
앞서 아베 총리 내정자와의 특사 논란으로 벌써 아슬아슬한
사건이 있지 않았나, 박 당선인 한일관계를 어떻게 풀어낼까?

7)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혔다.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클 것인데,
현재의 야권의 혼란, 누가 수습을 할 수 있을까?

8) 하지만 강남좌파,라고들 하잖나,
부산에서의 득표율이나 강남 일부에서의 문재인 후보의 득표는
민주통합당의 미래에, 희망적인 코드가 아닐까?

9) 결국 지금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 손학규 고문과 안철수 전 후보다
대선일에 출국한 안철수와 독일로 떠나는 손 고문이
만날 가능성과 함께 이들 중심의 <신당창당> 가능성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10) 그나저나 국정원 여직원 댓글 논란 등, 선거 막판 불거진 사건들에 대한
진위, 수사 향배에 대한 관심들도 많다,
이건 어떻게 되는 걸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군기 평론가
최영일 평론가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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